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독립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53만 원)여야 한다. 원가구는 청년이 부모와 분리 거주하더라도 부모 등 기존 가족이 이루고 있는 본래 가구를 의미한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20만 원이며,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청년 본인 명의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신청은 3~5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6~8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적합 대상자에게 월세를 지급할 예정이다. 10월 이후에는 매월 25일 정기 지급과 함께 대상자 관리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주거 문제는 지역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