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하주차장 벽 돌진 70대 대리기사 사망…옆자리 차주도 중태
임정환 기자 2024. 9. 14.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대 대리기사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을 들이받아 숨졌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40대 차량 주인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쯤 경기 광주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0대 A 씨가 대리 운전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장 기둥 벽면을 들이받았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40대 차량 주인은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0대 대리기사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을 들이받아 숨졌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40대 차량 주인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쯤 경기 광주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0대 A 씨가 대리 운전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장 기둥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을 몰던 A 씨가 사망했다. 옆자리에 타고 있던 40대 차량 주인은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인태 “노무현은 장관과 아침 먹고 윤석열은 저녁에 술동무 찾아”
- ‘가슴 만져요’ 도심 활보한 압구정 박스녀…법정서 “음란행위 아냐”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 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찬반 여론 팽
- 조경태 “김여사, 마포대교 왜 가셨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 그가 날리면 곧 MLB 역사가 된다…‘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일도류 오타니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한 여성…배상금이 무려
- “엄마인 줄 알았던 사람, 사실은 고모”…‘日총리 유력 후보’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 추석 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 고속버스 사고…가드레일·중앙분리대 연이어 충돌, 22명 부상
- “회장님, 이 그림은 돌려주시죠” 남양유업, 전 회장 일가와 미술품 소유권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