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을 이어온 인연의 시작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의 인연은 무려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1살이었던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을, 한 광고기획자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남녀 사이로 발전한 것은 아니었다.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은 그저 선후배처럼,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게 되었다.
2009년, 비밀리에 올린 하와이 결혼식
그 긴 시간의 인연이 사랑으로 피어나 결실을 맺은 건 2009년.

이영애는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조차도 소속사를 통해 알리지 않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조심스럽게 전했다.
모든 것이 조용하고 신중했다. 그만큼 이영애에게 이 결혼은 소중하고 개인적인 일이었다.
결혼, 그리고 더 깊어진 삶의 여유

결혼에 대해 두려움은 없었을까?이영애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답했다.
"20대, 30대엔 고민이 있었다. 그럴수록 나만의 뿌리를 만들자고 생각했다.다시 돌아와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

결혼은 그녀에게 한 편의 쉼표이자, 뿌리를 내리는 작업이었다. 아이들을 키우며 양평에서 조용히 지낸 시간은, 이영애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 중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지금, 매일 키스를 나누는 부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이영애는"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매일 한다. 어제도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홍진경이 "뽀뽀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자,이영애는 "왔다 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직도 매일 키스를 나누는 이 부부의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부부 싸움도 물론 한다고 했다. "문을 왜 열었냐, 닫고 가지" 같은 사소한 일로 다툴 때도 있다.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그 어떤 갈등도 깊은 신뢰로 다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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