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호투+소토 결승타’ 양키스, 3승 1패로 캔자스시티 꺾고 ALC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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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양키스는 시리즈를 3승 1패로 가져가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양키스 선발 콜은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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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양키스는 3-1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시리즈를 3승 1패로 가져가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양키스는 게릿 콜이 선발등판했다. 글레이버 토레스(2B)-후안 소토(RF)-애런 저지(CF)-오스틴 웰스(C)-지안카를로 스탠튼(DH)-재즈 치즘 주니어(3B)-앤서니 볼피(SS)-알렉스 버두고(LF)-존 버디(1B)의 라인업을 가동했다.
캔자스시티는 마이클 와카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마이클 마세이(2B)-바비 위트 주니어(SS)-비니 파스콴티노(DH)-살바도르 페레즈(C)-율리에스키 구리엘(1B)-MJ 멜렌데즈(LF)-토미 팸(RF)-카일 이스벨(CF)-마이켈 가르시아(3B)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키스는 1회초 먼저 득점했다. 선두타자 토레스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든 뒤 소토가 적시타로 불러들였다. 양키스는 5회초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볼피와 버디가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고 토레스가 적시타를 기록했다.
양팀은 6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양키스는 6회초 선두타자 저지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1사 후 스탠튼이 적시타로 불러들였다. 캔자스시티는 2사 후 위트가 안타로 출루했고 파스콴티노가 2루타로 불러들였다.
양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양키스 선발 콜은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클레이 홈스가 8회, 루크 위버가 9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캔자스시티는 선발 와카가 4.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루카스 에르섹이 1.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사진=뉴욕 양키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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