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상가주택서 화재… 2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이다온 기자 2024. 10. 1. 07:20
30일 오후 9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청전동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에 사는 거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층(49㎡)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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