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잘 팔리는 이유 ‘이것’ 때문?… 10월 파격 혜택에 소비자들 ‘극찬’
BMW 다양한 혜택 제공 소식 화제
중고차 구매 소비자들도 지원
BMW코리아가 기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BMW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BMW코리아 측은 국내 고객들이 BMW에 지속적으로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BMW 차량 보유자가 신차를 재구매하면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BMW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 지원 혜택도 제공받는다. 지원 금액은 최대 150만 원에 이르며, 기존 신차 구매 기록과 매각 차량의 모델, 재구매 차량 및 금융상품 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구매 이력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 BMW의 전략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고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존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후 신차를 구매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고차와 신차 시장에서의 고객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통해 신차 재구매를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응모권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발리행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2인 왕복 항공권, 시그니엘 호텔 2박 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앱 내 조이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그리고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고급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BMW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캠페인 정보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W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