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12일) 월드투어 막 올린다…신곡 최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힐 새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가 막을 올린다.
세븐틴은 12~13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 'SEVENTEEN RIGHT HERE'에서 따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힐 새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가 막을 올린다.
세븐틴은 12~13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양일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 타이틀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 'SEVENTEEN RIGHT HERE'에서 따왔다. 작년보다 한층 커진 규모의 투어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세븐틴만의 강한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K-팝 최고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고양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이 최초 공개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통해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안무 일부가 베일을 벗은 뒤, 전체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음원이 아닌 라이브 퍼포먼스로 새 앨범 타이틀곡을 처음 선보이는 데서 세븐틴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들은 신곡뿐 아니라 '떼창'을 유발할 여러 히트곡과 팬들이 기다려온 숨은 명곡까지 다채로운 무대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공연 장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세븐틴은 올 상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에 38만 관객을 동원하고,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과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올라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무대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세븐틴이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공개 연애 2번' 전현무, 애인 구한다더니…"썸 생기면 사귈까 봐 걱정"('전현무계획2') | 텐
- '89세' 이순재, 건강 악화 심각…"체력 저하, 의사 소견으로 공연 취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제시, 일행 팬 폭행설에 입 열었다…"모르는 사람, 도의적 책임 느껴" [TEN이슈] | 텐아시아
- 전현무, SM 10년 넘게 있었는데…"강남 12층 건물 가격" 의상실에 '깜짝' ('사당귀') | 텐아시아
- '행사비 3500만원' 장민호, 요식업 시작하려나…이연복 셰프까지 제안 ('편스토랑') | 텐아시아
- [종합]'재혼 가정' 금쪽이, "난 가족 아냐…엄마 나보다 명품 백 사랑하는 듯" ('금쪽같은') | 텐아
- 차승원, 경차→고급 SUV 차량 변경 "되게 부담스러워"('삼시세끼') | 텐아시아
- [종합]"투자 손해 본 적 없다" 장민호, 스태프에 400만원 쐈다('편스토랑') | 텐아시아
- [종합]'충격 근황' 통아저씨 "70년 만에 친모 재회..조부에 성폭행 당해 가출"('근황올림픽') | 텐아
- "母에 주먹질하는 금쪽이, 엄마는 다리 걸어 쓰러뜨리기" 오은영, 고개 절레절레 ('금쪽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