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세븐틴 리더, 초반 스트레스 많아…멤버들과 서먹서먹" [RE:뷰]

남금주 2025. 9. 23.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에스쿱스가 리더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에스쿱스가 세븐틴의 총괄 리더인 것과는 달리 유닛에선 민규가 리더라고.

장도연은 "리더 입장에서 (의견 모을 때) 멤버들 12명 중 얘 하나만 포섭하면 나머진 수월하다는 멤버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에스쿱스는 민규를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리더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닛을 결성한 에스쿱스, 민규가 등장했다. 에스쿱스가 세븐틴의 총괄 리더인 것과는 달리 유닛에선 민규가 리더라고. 민규는 에스쿱스의 의외의 모습에 관해 "생각보다 너무 생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이번엔 '너 하면 해'라고 하니까 오히려 전 편했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 역시 "편하다. 걱정해야 하는 부분도 민규가 하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장도연이 "일반적인 '리더형'의 사람이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에스쿱스는 "전 자리가 사람을 만든 것 같다. 리더형은 아닌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반면 민규는 "전 완전 리더형이다. (리더 자리) 좋다. 다 같이 회식하러 가고 싶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리더형이 아닌데도 10년간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스쿱스는 "만들어졌다. 그래서 초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에스쿱스는 "회사에서 세븐틴 리더를 맡겼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에 "'애들을 혼낼 사람이 필요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선 혼내기 싫고. 누군가는 혼내면서 이끌어가야 하는데 그런 자리를 줬구나 싶었다"라며 "그래서 초반엔 멤버들과 엄청 서먹서먹했다. 제가 맨날 안 좋은 소리만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민규는 "지금은 리더가 중요한 역할이란 걸 느끼는데, 데뷔 초엔 다 같이 열심히 하는데, 리더가 무슨 역할이 있는지 몰랐다. '형이니까 형이 리더'란 편한 마음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멤버들이 자아가 생기면서 리더의 무게감을 느꼈다"라며 리더의 고충을 이해했다.

장도연은 "리더 입장에서 (의견 모을 때) 멤버들 12명 중 얘 하나만 포섭하면 나머진 수월하다는 멤버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에스쿱스는 민규를 꼽았다. 에스쿱스는 "민규가 논리적이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잘 정리해서 얘기해주는 편"이라고 든든하게 생각했다. 이에 민규는 "나중에 멤버들이 보면 '쟤네들이 뭐 하냐'라고 할 것 같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