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결제 안 되자 알바생 뺨 '철썩'…"죽이겠다" 난동 부린 남성

신초롱 기자 2025. 10. 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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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근무하는 20세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부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제보자 A 씨의 매장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들이 상황을 목격하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와 남성을 제지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A 씨는 남성을 폭행과 영업방해 혐의로 신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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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20세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부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제보자 A 씨의 매장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이 전해졌다.

A 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새벽에 발생했다. 당시 편의점을 찾은 한 중년 남성 손님은 바구니에 김밥, 주스, 컵라면 등을 담아 카운터로 향했다.

그는 주머니를 뒤적이며 신용카드 한 장을 건넸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결제 불가 카드라고 떴다.

이에 직원은 "결제가 안 된다. 다른 카드를 달라"고 안내했고, 남성은 "결제된 것 아니냐. 빨리 봉투에 담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곧이어 계산대 위 모니터를 툭 치더니 물건을 던지고 직원의 뺨을 때렸다. 급기야 직원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난동을 부렸다.

지나가던 행인들이 상황을 목격하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와 남성을 제지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A 씨는 남성을 폭행과 영업방해 혐의로 신고한 상태다. 그는 "피해를 본 아르바이트생은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20세 청년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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