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2억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매각

이윤희 2025. 4.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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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젠스타메이트 제공]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 젠스타메이트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오피스빌딩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매각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282억원이다.

대방건설은 해당자산을 한국토지신탁이 설립한 리츠에 매각하고 동시에 해당 리츠 보통주 250억원을 재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거래는 젠스타메이트와 에비슨영코리아, 메이트플러스 중개법인이 공동으로 매각 자문에 참여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30층 규모오피스로, 2025년 2월 준공했다. GTX-A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화성시청, 동화성세무서,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임차인으로는 삼성SDI 등이 입주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최근 수도권 오피스 자산들이 수의계약 형태로 거래되는 것과는 달리 한국토지신탁 외에도 복수의 기관투자자들이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자와 매도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상을 통해 성사된 의미 있는 딜(계약)"이라며 "특히 삼성SDI와 같은 신용도 높은 우량 임차사를 확보한 점이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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