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치고 라오스로 출발

신정은 2024. 10.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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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라오스 국빈 방문 이틀째인 10일 오전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오후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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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 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라오스 국빈 방문 이틀째인 10일 오전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오후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베트남·태국 등 4∼5개 국가 정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저녁에는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의 통룬 시술릿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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