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의 낭만이 말하는 '피닉스 프렌차이즈 스타' 부커, "그는 특별한 선수다"

박종호 2025. 8. 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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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가 부커의 로열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피닉스 선즈는 이번 비시즌 프렌차이즈 스타 데빈 부커(196cm, G)가 2년 1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속해 "나에게 로열티는 진실된 것을 의미한다. 부커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분명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정체성을 따라 움직이고 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가 특별한 선수인 이유다"라며 피닉스의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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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가 부커의 로열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피닉스 선즈는 이번 비시즌 프렌차이즈 스타 데빈 부커(196cm, G)가 2년 1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예상보다 더 큰 금액이지만, 부커와 연장 계약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부커는 피닉스를 상징하는 선수다. 피닉스의 리빌딩 과정부터 파이널 진출까지 함께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부커는 2015~2016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피닉스에 합류했다. 2년 차 시즌부터는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특히 2019~2020시즌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크리스 폴(183cm, G)과 만난 부커는 더 날카로워졌다. 2020~2021시즌에는 폴과 함께 팀을 파이널에 이끌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피닉스의 반등을 선포했다. 2021~2022시즌에는 올 NBA 팀에도 입성했다. 피닉스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 가드가 된 부커다.

하지만 부커의 성장과 별개로 피닉스는 지난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케빈 듀란트(206cm, F)-부커-브래들리 빌(193cm, G)로 이어지는 '빅 3'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건강하지 못했다. 그 결과,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들지 못했다. 또, 듀란트까지 트레이드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게 된 피닉스다.

그 중심에는 이번에도 부커가 있다. 지난 시즌에도 부커는 평균 25.6점 7.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제는 제일런 그린(193cm, G)과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

이러한 부커의 행보에 NBA의 낭만을 대표하는 데미안 릴라드(188cm, G)가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릴라드는 최근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부커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했다. 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는 있다. 그러나 돈을 벌고, 구단이 기회를 줬을 때,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것을 못 하는 선수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나에게 로열티는 진실된 것을 의미한다. 부커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분명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정체성을 따라 움직이고 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가 특별한 선수인 이유다"라며 피닉스의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다시 피닉스의 에이스가 된 부커다. 이제는 옆에 듀란트도, 폴도 없다. 부커가 낭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기량과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과연 피닉스의 반등을 부커가 이끌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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