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무작정 상경해서 고깃집 알바하던 '울산얼짱'의 현재

현재 한국 콘텐츠계의 독보적인 존재이자, 세계에서도 미모로 열일하고 있는 한소희는 1994년 생으로 울산에서 알아주는 얼짱이었습니다. 송혜교, 한효주, 신세경을 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외모로 유명 했다는데요.

2016년 한 과자 CF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되는 유망주로 주가를 올리게 되었죠. 얼굴만 봤을 때는 어려움 없이 컸을 것 같은 금수저 이미지이지만 생각보다 알바왕이었다고 합니다. 

고3때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알바란 알바는 닥치는대로 하며 성공을 꿈꾸던 소녀였습니다. 그때 호프집, 장난감, 옷 판매원, 고짓집 알바 등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양한 알바를 했었는데요.

호프집을 다니던 한 언니가 사진과 재학중이라 포트폴리오 제작에 모델일을 의뢰하면서 시작해 과자 광고까지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게되었죠.

모델일을 하며 처음으로 큰 돈을 벌어 봤다고 털어 놨는데요. 고짓집 알바를 하면서 공과금과 월세 등 자립하기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지난 날을 보내고 현재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뽑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이후 우리가 잘 아는'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로 빵뜨며 지금의 한소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1' , '알고는있지만'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경성크리처'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놀라운 점은 시즌1이 방영 하기도 전에 시즌2가 확정되어 기대를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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