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 41kg 앙상한 타이타이 비키니 리조트룩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제주도에서 말라도 너무 마른 비키니 스윔웨어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Jeju Is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강렬한 컬러의 비키니 스타일링으로 한층 과감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블루와 레드 톤이 조화를 이루는 타이다이 패턴의 스트링 비키니 톱과 동일 패턴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히피 무드 가득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허리와 골반 라인을 강조한 슬림핏 스타일이 그녀의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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