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및 이동욱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김무진기자 2026. 4. 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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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북구 주민 800명 대상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에 뛰어든 국민의힘 소속 이근수(오른쪽) 및 이동욱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한 뒤 악수를 나누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근수 예비후보 제공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서의 보수 진영 지형도를 새롭게 그릴 '단일후보' 선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이근수(전 북구 부구청장) 및 이동욱(현 대구시의원)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8~10일 북구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유선 RDD 20%와 무선 가상번호 80%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양자 대결 시 지지도를 묻는 '단판 승부'로 이뤄진다.

앞서 이동욱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하병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뤘다. 지역 정치권에선 연속적인 단일화 추진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두 예비후보 간 단일화는 이번 주 중 결론이 날 전망이다. 향후 결과에 따라 북구청장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근수 및 이동욱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 한 명을 정하는 과정이 아니다"며 "대규모 후적지 개발 및 골목상권 부활이라는 북구의 중차대한 과제를 가장 완벽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찾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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