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26도 초여름 날씨…건조특보에 산불 ‘비상’

신정은 2023. 4. 1.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2일 낮 최고 기온이 26도 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오늘(낮 최고 17∼27도)보다 1∼2도 낮지만 포근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양양 남대천 주변 제방도로에 만개한 벚꽃이 1일 장관을 이루고 있다.양양군제공

일요일인 2일 낮 최고 기온이 26도 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오늘(낮 최고 17∼27도)보다 1∼2도 낮지만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2.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