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오늘 우승자 공개...상금 3억 최후의 1인은?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10. 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에서 최후의 1인 테이블에 앉는 우승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11~12회는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등 톱(TOP)8의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 개인전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톱8. 사진|강영국 기자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최후의 1인이 8일 공개된다. 상금 3억원을 가져갈 우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뜨겁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에서 최후의 1인 테이블에 앉는 우승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11~12회는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등 톱(TOP)8의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 개인전이 펼쳐진다.

앞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무한 요리 지옥’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미션으로 예고됐다. 고난도 파격 미션과 예측불허의 명승부, 오감만족 창의적인 요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파이널에 진출할지 궁금해진다.

이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세미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장 요리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누가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할지, 그리고 펼쳐지는 파이널에서 흑수저와 백수저, 백수저와 흑수저 중에 어떤 계급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흑백요리사’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이 안대를 쓴 채 심사하고 있다. 제공|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TV(비영어)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4,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28개국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이후 한국 예능이 또 한번 넷플릭스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흑백요리사’는 백수저 대 흑수저의 대결 구도, 눈코입을 자극하는 요리 경연, 넷플릭스 예능 다운 거대하고 화려한 세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 두 심사위원의 활약,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셰프들의 볼거리 가득한 요리 대결로 첫 공개 이후 내내 화제를 몰고 다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