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주택은 하루
1000
원(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에게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12
월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청서는 내달
6~14
일 접수받을 예정이다. 공급되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은 총
500
가구다. 예비 입주자 모집 인원은
1000
명이다.
신청 대상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혼인 가구다. 입주 우선순위는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가 3순위로 정해지고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가점 항목을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지난해보다 완화되거나 일부 변경된 부분이 있다. 신청 전에 공고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청은 인천시청 방문 접수를 통해 하면된다. 관심 있는 신혼부부들은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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