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바라는 야구팬 마음으로'...대전 대흥동, '야구장 가는 길' 대청소
표언구 2025. 8. 3. 16:22
보도기사
대전 대흥동, '야구장 가는 길' 환경 정비

중구 대흥동(동장 민순희)은 지난 7월 31일, 대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대흥새마을금고 임직원, 자원봉사 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흥동 야구장 가는 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과 야구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흥동네거리에서 충무로네거리까지 약 620m 구간에서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며 인도 주변을 집중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민순희 동장은 “한화이글스의 놀라운 시즌 활약이 우승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야구팬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부터 환경정비를 시작했다”며, “야구 시즌이 끝나는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정비를 이어가 걷고 싶은 대흥동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구는 대종로 405 일원 220m 구간에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디자인 가설울타리를 8월 중 준공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중앙로역에서 부사오거리까지 약 1.9km 구간에 보도 정비, 조명 공사, 조형물 설치 등을 포함한 ‘야구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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