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복귀전 발표에 'ㅠㅠ' 올린 최두호… 경기 성사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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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의 UFC 복귀전이 공식 발표됐으나, 성사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UFC는 27일(한국 시간) 최두호의 복귀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최두호의 복귀전 무산 여부 등에 대한 CBS노컷뉴스의 취재에 UFC 한국 측 관계자는 "놀라운 소식이지만 UFC(본사)가 경기 무산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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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의 UFC 복귀전이 공식 발표됐으나, 성사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UFC는 27일(한국 시간) 최두호의 복귀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UFC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최두호는 오는 4월 19일(한국 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캐나다 라이프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맬럿'에서 '거브너' 개빈 터커(39·캐나다)와 페더급(65.8kg)에서 맞붙는다.
그러나 이날 오전 UFC의 공식 발표 직후 최두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개빈 터커 UFC 발표 직후 은퇴 선언 날벼락! 최두호 새 상대 찾아야'란 글이 담긴 게시물을 울음 이모티콘(ㅠㅠ)과 함께 올렸다.

돌연 경기 무산이 거론되자, UFC도 당황하고 있다. 최두호의 복귀전 무산 여부 등에 대한 CBS노컷뉴스의 취재에 UFC 한국 측 관계자는 "놀라운 소식이지만 UFC(본사)가 경기 무산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UFC에 정통한 종합격투기(MMA)의 한 인사는 "대결 당사자인 최두호 선수가 직접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린 만큼 터커와의 경기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마도 경기가 공식화된 것을 본 터커가 은퇴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정확한 내용은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정황을 감안할 때 최두호의 복귀전은 일정 및 상대 선수 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도호는 발목 부상으로 지난해 9월 예정됐던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와의 경기가 무산된 바 있다. UFC는 이날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또 10년 만에 UFC 3연승 사냥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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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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