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남지현, 현실에서도 빛나는 워맨스 “제가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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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의 종영 소감을 접한 팬들은 "장나라에 감탄하고 남지현에 매료된 드라마... 멋진 케미 고마웠어요", "인생 드라마였어요! 서로에게 배우고 힘이 되는 굿파트너 저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배우님들 모든 앞길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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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라며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나라는 “가장 사랑했던 씬.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하며 남지현과 함께 찍은 스틸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지현이 “제가 더요..♥”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장나라의 종영 소감을 접한 팬들은 “장나라에 감탄하고 남지현에 매료된 드라마... 멋진 케미 고마웠어요”, “인생 드라마였어요! 서로에게 배우고 힘이 되는 굿파트너 저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배우님들 모든 앞길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일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굿파트너’는 마지막 회 순간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장나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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