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하고 싶네요.

13년 직장생활 하면서, 이직할때 중간에 한주 정도 쉰적이 있는데 한달정도 좀 마음 좀 추스리면서 쉬고 싶네요.

이직은 될까 걱정이되서 잘 쉬지도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애 영유비, 차할부도, 생활비 걱정도 되고.

아 머리아프네요, 일에 집중못하고, 업무 효율 떨어지고, 위에 욕먹고.

영업체질도 아닌데, 특히 문과 출신인데 케미칼 기술 영업하고 있으니 일하기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