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인성을 수염 기르게 만든 월드 스타 부부

신작 영화 <호프> 때문에 수염 기르고 있음을 암시한 조인성

디즈니+ <무빙>의 성공이후 현재는 오랜만에 선보인 예능 <어쩌다 사장>을 통해 다시한번 친근한 사장님으로 돌아온 배우 조인성. 

그동안 매끈한 얼굴로 특유의 잘생긴 얼굴을 선보이며 여러 멋있는 꽃미남 이미지를 유지했던 그가 갑자기 수염을 기른채 공식 행사에 나서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돼 언론과 팬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이에 팬들이 조인성의 인스타그램에 수염과 관련한 문의를 계속하게 되었는데, 이에 조인성은 팬들의 이러한 문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눈길을 모았다. 이중 한 팬이 

멋져요 멋진데 하루 빨리 누가 입금해줘야겠..”

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인성이 직접 댓글로 

입금되서 한거임”

이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가 입금되어서 수염 분장을 했다는 것은 곧 차기작과 관련한 이야기 이기에 팬들은 조인성의 다음 작품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조인성의 말을 통해 추측할수 있는 그의 차기작은 바로 영화 <호프>가 유력하다. 

<호프>는 <추격자>,<황해>,<곡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나홍진 감독이 7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SF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다. 알려진 줄거리는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것으로 알려졌다. 

줄거리만 보면 나홍진의 전작 <곡성>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가운데 조인성을 포함한 한국영화 역사상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조인성을 포함해 황정민, 정호연이 합류했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부부인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와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하기로해 전세계 영화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정민은 호포항의 경찰 '범석'을, 정호연은 황정민과 콤비를 맞추는 경찰 '성애'를, 조인성은 젊은 사냥꾼 '성기'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설정이 사냥꾼인 만큼 야생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염을 기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연 조인성의 파격변신과 나홍진의 섬세한 연출력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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