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김민재 복귀 일정 떴다→獨 매체 “7월에야 경기 나설 수 있어”...뮌헨, 16일 클럽 월드컵 첫 경기

송청용 2025. 6. 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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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복귀 날짜가 갈수록 미뤄지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출전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는 빠르면 다음 달, 즉 7월에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여부도 현재로선 매우 불확실하다. 몸 상태는 나아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팀과 함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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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의 복귀 날짜가 갈수록 미뤄지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출전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김민재는 빠르면 다음 달, 즉 7월에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여부도 현재로선 매우 불확실하다. 몸 상태는 나아지고 있지만, 당분간은 팀과 함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지금 김민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다. 이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김민재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이미 몇몇 구단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선수 본인이 어디에서,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보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서는 김민재의 복귀가 간절하다. 현재 뮌헨의 수비진이 ‘부상 병동’이기 때문. 이에 매체는 “조나단 타가 금요일 톰 비쇼프에 이어 팀에 합류했다. 그는 즉시 출전해 수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요시프 스타니시치만이 유일하게 정상 컨디션인 중앙 수비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 시즌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끈 다요 우파메카노는 무릎 수술 이후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 막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와 이토 히로키는 부상으로 인해 클럽 월드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재가 여전히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다만 뮌헨은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앞서 막스 에베를 단장은 13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으로 다소 고생하고 있다. 우리가 그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우리는 상황을 잘 관리했으며, 그 또한 지금 완전히 건강을 되찾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며칠 내로 다시 본격적인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상은 다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93분을 소화했다. 이는 팀 내 수비진 중 최다 출전 시간이다. 더욱이 부상 이후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지만 같은 포지션의 우파메카노, 이토 등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출전을 강행했다.


이에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한때 김민재를 걱정하기도 했다. FIFPro는 “김민재의 사례는 분명한 경고다. 지금처럼 적절한 보호 장치 없이 과도한 일정이 지속된다면 더 많은 선수가 장기적인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과응보다. 이제 뮌헨은 부족한 수비진을 이끌고 다가오는 16일 오전 1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TQL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를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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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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