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24일 인스타그램에 "안막힐때 가면 집에서 45분 거리.꽃피면 북한강을 걸어요. 서종의 자랑🌼 👶🐶😺모두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효진이 또 한 번 꾸안꾸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브라운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한 공효진은 내추럴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같은 톤의 볼캡과 버킷백으로 톤온톤 포인트를 더하고, 붉은색 운동화로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한 셀카에서는 수수한 민낯과 꾸밈없는 미소가 어우러지며 공효진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또한 실내 전경 속 차분한 톤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그녀의 데일리룩은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진정한 '공블리' 스타일의 정수를 보였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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