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원하는 박나래, NCT 도영X정우 비주얼에 “이런 아들 있으면‥”(나래식)

이하나 2024. 10.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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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NCT 도영, 정우의 훈훈한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에서 NCT 도영과 정우는 박나래를 위해 목 건강에 좋은 아이템을 선물했다.

그때 박나래는 "그러면 엄마라고 불러 볼래? 박나래는 내가 첫사랑에만 성공했어도 이런 아들이 있을 수 있다. 내 첫사랑이 14살이었으니까"라고 96년생, 98년생 도영, 정우에게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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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NCT 도영, 정우의 훈훈한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

10월 2일 ‘나래식’ 채널에는 ‘그냥 엄마라고 불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NCT 도영과 정우는 박나래를 위해 목 건강에 좋은 아이템을 선물했다. ‘나래식’에 나오고 싶었다는 도영은 “지금 앨범 발매 기간도 아니고 딱히 홍보할 게 없는데 그냥 나왔다. 해주시는 밥을 먹어 보고자”라고 말했다.

갈비찜을 주문한 정우는 “사전에 물어보셔서 그때 생각났던 게 갈비찜이었다. 갈비찜을 원래도 좋아했고 어릴 때부터 자주 먹었다. 집에서 엄마가 자주 해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박나래는 “그러면 엄마라고 불러 볼래? 박나래는 내가 첫사랑에만 성공했어도 이런 아들이 있을 수 있다. 내 첫사랑이 14살이었으니까”라고 96년생, 98년생 도영, 정우에게 장난을 쳤다.

소갈비찜 타코를 만들기로 한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과카몰리 소스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앞치마를 두른 정우를 보던 박나래는 “앞치마를 이렇게 스타일리시하게 묶은 사람을 처음 본다”라고 반응했다.

정우가 도영의 앞치마를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정말 든든하다. 이런 아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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