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천만 배우로 우뚝 선,
배우 김민재.
다들 알고 계신가요?

김민재는 1979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했는데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이후 영화 ‘부당거래’, ‘베테랑’, ‘범죄도시’ 시리즈 등에서 경찰·형사·악역을 도맡으며 존재감을 키웠습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연기 톤 덕분에 “진짜 형사 같다”는 말을 들으며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조연 배우로 자리 잡았죠.

그런데 그가 최근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도 화제가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휴식 기간 동안 수입이 오히려 30배 늘었다는 고백 때문이었는데요.
놀라운 소식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죠.

김민재는 아내인 배우 최유라와 2016년 결혼해 1년 차에 제주살이를 시작했어요.
그는 공황 증세로 촬영을 중단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은퇴까지 고민했지만,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제주 집 옆에 직접 카페를 지어 운영했다고 해요.
근데 이 카페가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두며 연기 수입보다 훨씬 큰 수익을 안겨줬던 거죠.

물론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결혼 초반엔 김민재가 혼자 살아온 습관 때문에 부부 갈등을 겪었고,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제주살이를 하며 그는 밭일을 돕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서 삶의 균형을 찾아갔다고 해요.
지금 그는 카페 수익으로 예술학교를 운영하며 후배 배우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열고 있어요.

김민재의 아내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해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두 사람은 제주에서 1남 2녀와 함께 생활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죠.
김민재는 최근에도 ‘수사반장 1958’, ‘카지노’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연기를 쉬는 동안 오히려 더 단단해진 삶의 토대는 앞으로 그의 연기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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