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세 연하 사업가 여친과 소통 갈등 “왜 내가 혼나고 있지?”(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김종민이 신랑 수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0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

45세 김종민은 “저도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수업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신랑 수업을 받을 타이밍인가 보다. 기사 보니까 교제를 하고 있다고”라며 화제가 된 11세 연하 여성과 교제에 대해 언급했고, 심진화도 “여자친구가 90년생이다. 온 국민이 김종민 씨 연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종민은 “저는 예전부터 연애에 대해서는 오픈을 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오픈을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스타의 삶이 그런 거다. 어쩔 수 없다”라고 반응했다.

받고 싶은 신랑 수업이 있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가슴에서 생각해 보면 대화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다. ‘나는 이런 말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지?’, ‘왜 내가 혼나고 있지?’ 이런 것부터 해서 나는 위해서 얘기했는데 갑자기 삐지고. ‘좋아하는데 왜 계속 좋아한다고 얘기해야 할까’ 이런 것들”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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