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유재석 캠프'에 돌직구…"'효리네 민박' 이후 이런 프로그램 많아져" ('완벽한 하루')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프로그램 시나리오에 대해 지겨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DJ 이상순이 배우 이광수와 지예은을 게스트로 초대해 전날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된 예능 '유재석 캠프'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전날 공개된 '유재석 캠프' 예고편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상순은 "지난해 '유재석 캠프'를 촬영했다"며 "아직 못 봐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근데 '유재석 캠프'인데 유재석 씨와 변우석 씨는 어디 가셨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광수는 "아쉽게도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화 '정원사들' 촬영 중이라 밝힌 이광수는 "주변에 소소하게 '유재석 캠프'를 홍보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악역으로 출연한 '골드랜드'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이며 바쁜 일정을 고백했다. 지예은 역시 "어제 방영된 '유재석 캠프'를 보고 'SNL'과 '런닝맨'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 캠프'에 관해 이상순은 "'효리네 민박' 이후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다. 지겨울 만도 한데 꿋꿋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며 제작진들을 나무랐다. 또 그는 "말조심하게 하는 제작진이 어디 있냐. 내가 제작진을 꽉 잡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2017년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이력이 있다.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는 전날 공개된 예능으로, 지난 26일 1~5회가 먼저 공개됐으며 오는 6월 2일 6~10회가 순차 공개된다.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캠프에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운영하는 콘셉트로 구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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