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세미의 맑고 매끈한 피부는 늘 화제를 모은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피부에 더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최소한의 기초케어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박세미는 스킨, 크림, 에센스, 로션으로 단순화된 루틴을 지키며 피부과 의사에게도 칭찬받았다고 한다.
너무 많은 화장품, 오히려 피부에 독
‘좋은 제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다’는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화장품 사용은 피부에 부담을 주고,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두세 가지 제품만 사용한 피부와 네 가지 이상 사용하는 피부 사이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여러 제품을 섞어 바르면 성분 간 화학 반응이 생겨 염증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초화장품의 순서와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기초케어는 세안 후 시작한다. 이때 피부는 흡수력이 가장 좋은 상태이므로 첫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스킨이나 토너 중 하나를 골라 피부결을 정리한다. 이후 에센스, 세럼, 앰플 중 하나를 선택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영양에 따라 점도와 기능은 조금씩 다르지만 세 가지를 모두 바를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보습단계를 챙겨야 한다. 피부 타입별로 로션이나 크림 중 피부에 맞는 제품 한 가지면 충분하다.
박세미가 말한 ‘화장품 다이어트’ 실천법
박세미는 예전에는 다양한 제품을 덧발랐지만, 지금은 꼭 필요한 세 가지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화장품 다이어트’가 피부 건강을 지키는 핵심 포인트인 셈이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선 과하지 않게, 필요한 단계만 간결하게 지키는 것이 방법이 된다. 절제가 오히려 피부 자신감을 만들어준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