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강경호 기자 2024. 10. 6.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주택에서 네팔 국적 계절근로자 A(30대)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목 부근 상처가 있는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주변인과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