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환경미화원→어부 다음은 대목 맞은 떡집이다... 시장 아이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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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어부 다음에 떡집 알바다.
배우 최강희가 시장 떡집의 아르바이트 생으로 변신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개된 영상엔 추석을 앞두고 떡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떡집 알바를 마치고 시장 냉면으로 고된 몸을 달랜 최강희는 상인들과 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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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경미화원, 어부 다음에 떡집 알바다. 배우 최강희가 시장 떡집의 아르바이트 생으로 변신해 구슬땀을 흘렸다.
11일 최강희의 유튜브 채널엔 “개미지옥 떡집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추석을 앞두고 떡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떡집을 찾은 최강희는 “오늘 도와드리러 왔는데 거슬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전했다.
최강희의 첫 업무는 갓 쪄낸 떡을 일정한 크기로 커팅하고 포장하는 것이다. 내친김에 계산 업무까지 맡은 최강희를 보며 PD는 “카드 계산 한 번도 안 해봤는데”라며 웃었다.
구슬땀을 흘리며 막 만든 떡을 맛 본 최강희는 “엄마 생각이 난다”며 행복감도 전했다.
홍보도 최강희의 몫. 가게 밖으로 나간 최강희는 “추석 열흘 남았다. 오셔서 맛도 보시고 사시라”면서 적극적으로 호객 행위를 해냈다.
그는 또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몸이 얼얼하다”며 피로를 호소하다가도 다시금 성실하게 맡은 바 일을 해냈다.
이날 떡집 알바를 마치고 시장 냉면으로 고된 몸을 달랜 최강희는 상인들과 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나도 최강희’ 채널의 구독자라는 상인들은 환경미화원, 어부, 배관관리사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며 소탈한 매력을 발산 중인 최강희에 애정을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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