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은 과거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첫 번째 이혼 상대는 배우 윤여정이었다.

두 사람은 1974년 결혼했지만, 13년 뒤인 1987년 결국 이혼했다.
이유는 조영남의 외도였다.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조영남은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했다"고 짧고 분명하게 답했다.

바람을 피워서 본인의 커리어도 잘 풀렸고, 윤여정의 커리어도 잘 풀렸다고 굳게 믿고있다.

조영남의 두 번째 아내는 18살 연하 백은실이다.
대학생이었던 그녀는 조영남과 동거 11년만인 1995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는가하면 서로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자며 각방을 쓰는 등일반적이지 않은 결혼생활을 했다.

그러나 조영남은 모든 게 좋았는데 자꾸 아이를 낳겠다고 해서 이혼했다.
바람 피우고 자식까지 다 버리고 재혼했는데 또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는 것.
조영남은 미국에서 공부하면 아이 낳자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며 백은실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고, 백은실은 그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그렇게 두 번째 결혼도 끝난다.
80세가 된 지금도 조영남의 입담과 여복은 여전하다.
"다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진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여자친구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스스로의 여복을 자랑했다.

"세 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영옥은 "그 짓을 여든에?"라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조영남은 농담처럼 "나는 여복이 많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팔순을 맞은 조영남은 최근 유서를 미리 써두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전 재산의 절반을 현재 곁에 있는 여자에게 남기려고 했지만, 생각을 고쳐 4분의 3은 세 자녀에게, 4분의 1은 지금 곁에 있는 여자에게 물려주기로 했다.
세 번째 아내를 맞이하길 진심으로 고대하고있다.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by 뷰티패션따라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텐츠 도용 발각시 저작권 즉시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