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29일 충청권 흐리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

김지은 기자 2024. 10.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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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충청권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2도, 청주 1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9도, 청주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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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충청권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2도, 청주 1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9도, 청주 20도 등이다.

충청 지역 비 소식은 예보되지 않았지만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수요일인 30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되찾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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