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득녀...“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

2024. 10.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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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늦둥이 딸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오늘(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직후 함께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랑스러운 딸을 바라보는 행복한 박수홍의 모습과 아이의 귀엽고 작은 머리를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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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출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늦둥이 딸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오늘(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드디어 10월 14일 전복이(2세 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며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다예는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 흑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직후 함께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랑스러운 딸을 바라보는 행복한 박수홍의 모습과 아이의 귀엽고 작은 머리를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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