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북벌도 실패'… 젠지, 첫 홈스탠드 경기서 DK 완파하며 전승 이어가[LCK]
[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결국 디플러스 기아(DK)의 19차 북벌도 실패였다. 젠지가 역사적인 첫 홈 스탠드 경기에서 DK를 꺾고 정규시즌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3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DK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이날 경기 승리로 10연승(무패)을 기록,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연패의 DK는 5패(5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중립구장인 서울 종로 롤파크가 아닌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젠지가 홈, DK가 원정팀인 방식이다.
1세트, 선취점은 젠지의 몫이었다. 8분경, 환상적인 CC연계를 통해 '쇼메이커' 허수를 잡고 먼저 웃었다. 일격을 당한 DK는 11분경 유충 사냥 후 빠져나가는 '듀로' 주민규를 처치하며 한숨을 돌렸다. 단, 6유충은 젠지의 몫이었다.
DK는 16분경, 전령의 협곡 앞에서 듀로를 다시 한번 잡으며 전투의 위업을 달생했다. 이어 탑에서 '기인' 김기인까지 데려갔다.

기세를 탄 DK는 탐식의 아타칸에 이어 세 번째 용까지 먹었다. 하지만 이후 열린 한타에서 '쵸비' 정지훈이 엄청난 스킬샷으로 DK 선수들을 하나씩 처치했다. 분위기를 잡은 젠지는 바론까지 처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젠지는 바론 버프를 앞세워 약 5000원 이상의 골드를 챙겼다. 두 팀의 글로벌골드 격차는 7000원 이상 벌어졌다.
젠지는 연이은 한타에서 연이어 승전고를 울렸다. DK도 분전했으나 한 끗이 부족했다. 결국 35분, 바론 버프를 앞세워 젠지가 DK의 넥서스를 격파,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이번에는 DK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정글 싸움에서 '루시드' 최용혁이 '캐니언' 김건부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를 기점으로 쇼메이커의 발이 풀렸고 바텀 다이브까지 성공했다.
이번에도 운영 단계에 접어들자 DK는 휘청거렸다. 젠지는 연달아 득점을 만들었고 20분, 미드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도망갔다. 그리고 24분, 파멸의 아타칸을 획득한 데 이어 5명을 모두 잡으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젠지는 26분 만에 DK의 넥서스를 부수며 완승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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