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먹고 싶은데 어제부터 눈 오길래, 컬리로 이치란 밀키트 주문해서 만들어봤음.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다진 마늘도 작은 스푼 1개 분량 넣었음.
챠슈 대용품으로 돈까스용 등심 고기 오븐에 구워서 넣었는데, 퍽퍽해서 별로였음.
그거 말고는 충분히 괜찮은 맛이었음.
다음번에는 고기 대신 숙주나 목이버섯, 시금치로 토핑을 넣어서 만들어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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