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광주ㆍ여수ㆍ담양ㆍ영암 등 산불 잇따라

조윤정 2023. 3. 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날씨 속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담양군 용면 추월산 인근에 발생한 불은 순간 풍속 14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번지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노숙자가 피운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며 산불이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담양군 용면 추월산 인근에 발생한 불은 순간 풍속 14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번지다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0분쯤에는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노숙자가 피운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며 산불이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광주시 동호동 인근의 한 야산에서도 오전 9시 40분쯤 불이 나 산림 0.3ha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고, 영암군 시종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