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스트레이 키즈 창빈, 수록곡 참여…친절해 오글거렸지만 재밌었다"

정혜원 기자 2024. 10. 1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 채령이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채령은 "수록곡에도 스트레이 키즈 창빈님께서 착업을 해주셨다"라며 "평소에 친분이 있어서 작업할 때 어떨지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조금은 오글거렸지만 너무나 재밌게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있지 채령.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 채령이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채령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드'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재밌게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있지는 지난 1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이후 약 9개월 만에 돌아왔다.

'골드'는 앨범명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있지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진취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뚜렷한 그룹 색깔을 구축한 이들은 "우리는 여전히 다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골드'와 '이매지너리 프렌드'를 비롯해 '배드 걸스 알 어스', '슈퍼내추럴', '파이브', '배이(Feat. 스트레이 키즈 창빈)',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전작 '본 투 비'의 타이틀곡 '언터쳐블', 수록곡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수록곡 중에 하나인 '배이' 피처링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채령은 "수록곡에도 스트레이 키즈 창빈님께서 착업을 해주셨다"라며 "평소에 친분이 있어서 작업할 때 어떨지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조금은 오글거렸지만 너무나 재밌게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있지의 신보 '골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