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아이 엄마 맞아? 선수 시절 뺨치는 몸매로 가을 산책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9.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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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을인 줄 알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단가라 민소매 티셔츠에 부츠컷으로 선수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올해 30세인 그는 대학생 같은 산뜻한 스타일과 함께 싱그러운 미소 또한 함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 원(평당 가격 5,266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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