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심은진ㆍ이희진, '윤은혜 왕따설' 직접 해명 "다 친하다"

김지하 기자 2024. 9. 26.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이희진이 예능 출연 등을 통해 불거진 '윤은혜 왕따설'을 반박했다.

심은진은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이희진과 함께 출연, SBS 예능 '돌싱포맨' 등에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 네 명만 출연해 제기된 '불화설' '왕따설' 관련 이야기를 했다.

심은진은 "(다섯 명의 멤버가) 다 친하다"라며 "'놀던언니'에 이어 '돌싱포맨'에도 네 명이 나가서 그런 말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이희진이 예능 출연 등을 통해 불거진 '윤은혜 왕따설'을 반박했다.

심은진은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이희진과 함께 출연, SBS 예능 '돌싱포맨' 등에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 네 명만 출연해 제기된 '불화설' '왕따설' 관련 이야기를 했다.

심은진은 "(다섯 명의 멤버가) 다 친하다"라며 "'놀던언니'에 이어 '돌싱포맨'에도 네 명이 나가서 그런 말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각자 회사로 섭외 전화가 와 이런 루머가 생긴 것 같다고도 추측했다.

이희진 역시 탁재훈의 "우연의 일치다"라는 간접 질문에 "진짜 우연의 일치"라며 왕따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MC 탁재훈은 "오늘은 두 분이 나왔으니 둘이서 나머지를 따돌린 거냐"라는 농담을 건넸다. 이에 심은진은 "그냥 이렇게 섭외가 온 거다. 왜 우리 둘을 체포한 거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날 이희진은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가능성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해체를 안 했다.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 도가니만 살아있으면 어느 정도 춤출 수 있다"라고 했다. 또 "매니저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며 "작품이 들어왔는데 두 번 다 못했다. 드라마는 매니저가 필요하다. 난 진짜 소속사가 심각하다. 예전에 회사에서 뒤통수를 너무 많이 맞았다"라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