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좋기로 유명했던 배우, 수긍되는 과거 모습

조회수 2023. 3. 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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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피터리베
이혜영 SNS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전남편 이야기를 예능으로 소화해 화제가 되었던 이혜영.

세월이 약인가요? 서로의 이야기를 개그 소재로 써먹으며 할리우드급 쿨함을 보여줬던 그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971년 12월생.
2011년 금융권 재력가와 결혼.
가수, 배우, 사업가, 화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 모델로 연예계 입문.
그는 1730 혼성 그룹으로 짧게 활동했습니다.
이후 여성듀오 '코코'로 잠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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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데뷔 초 모습입니다.
'러블리한 톰보이' 모습을 상상하면 이런 모습일까요?

인형 외모에 숏컷 헤어를 하고 레드 립이라니.
만화 속 캐릭터같이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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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1월. 1730 혼성 그룹으로 잠시 활동했습니다.
상큼한 과즙美 그뿐만 아니라 섹시美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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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그는 여성 듀오 '코코'로 잠시 활동.

'발랄하다'를 의인화하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크롭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스타일링은 현재 걸그룹 의상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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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이런 광기의 깔 맞춤이 ㅎㅎ. 스타일리스트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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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그해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가죽 재킷에 나비라니... 역시 어려운 패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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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MBC '예감' 주연 자리를 꿰찼습니다. 짧은 연기 경력에도 주연을 맡을 만큼 그는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상큼한 미소에 맞는 발랄한 의상. 이 시절 단추를 다 채우지 않는 것이 유행이었을까요?

어쨌든 예쁘면 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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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단발 변신하며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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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이런 게 '패완얼'인가?...단지 흰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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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어머나 이 모습이 20년 전 모습에 그 시절 이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했다니..
패셔니스타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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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제12회 서울가요대상' 스타일리스트상 수상.

아마, 가수로서는 유일무이 아닐까요? 가수인 그가 가요 시상식에서 스타일리스트상 수상이라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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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웨딩드레스에 숏컷을?... 아무나 도전하면 안 됩니다. 이 스타일은 이혜영에게 양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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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흰 치마에 핑크 스타킹. 역시 이혜영만 입기로 약속!
역할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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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달자의 봄'. 사실 헤어스타일도 시대를 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 15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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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똑 단발에 란제리룩을 입고 러블리함이 한도 초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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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그는 12억 원 다리 보험을 들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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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내조의 여왕. 오뚝한 콧날과 사슴 같은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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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등장. 군더더기 없이 오직 의상에만 집중한 모습.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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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MBC '연기대상'. 이런 강렬한 색상의 드레스는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자칫하면 촌스럽기 쉬운데요. 이혜영은 그런 느낌 1도 없이 세련된 멋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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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그는 미국 하와이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나이 속인 거 아닌가요? 그의 러블리함에 엄지척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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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오버핏 상의와 주얼리 꽃반지와 귀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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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의 패션 센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항상 앞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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