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 “94년생❤️02년생 커플 탄생❤️” 공식 만남 발표한 두 배우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영화 <고백의 역사> 에서 배우 공명(1994년생) 과
신은수(2002년생) 가 풋풋한 교복 로맨스를
펼칩니다.
실제로는 8살 차이지만, 작품 속에서는
1998년 부산을 배경으로 한 싱그러운
열아홉 청춘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입니다.

영화는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였던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에서
전학 온 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작품 속에는 ▲당시 인기 있던 만화책 ▲일회용 카메라 ▲특유의 세기말 헤어스타일 등이 등장해, 90년대 후반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에게는 향수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공명과 신은수 외에도 차우민, 윤상현, 강미나 등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풋풋하고도 귀여운 고등학생 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특히, 신은수의 짝사랑 대작전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공명의 모습은 설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생머리로 변신해 짝사랑 고백을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풋풋하면서도 간질간질한 첫사랑의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의 싱그러운
매력과 함께 1990년대 학창시절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영화 <고백의 역사> 는 오는 8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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