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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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8일 한화의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최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양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박찬호는 이날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박찬호가 시구를 하기 전 마이크를 잡고 가장 먼저 꺼낸 말은 최근 일어난 대전 화재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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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8일 한화의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최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양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박찬호는 이날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그는 검은색 양복에 짙은 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찬호는 2024년 3월에도 시구에 나서며 파란색 셔츠에 넥타이, 정장 구두를 신은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셔츠 밖에 유니폼을 덧대 입었다.
박찬호가 시구를 하기 전 마이크를 잡고 가장 먼저 꺼낸 말은 최근 일어난 대전 화재 사고였다. 그는 “화재 사고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돼서 마음이 무겁다”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서 오늘 시구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찬호는 야구공을 던지기 전 모자를 벗고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묵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거친 박찬호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 전인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1년가량 뛰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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