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예쁨 폭발한 근황 "엄마 똑 닮아 여신 비주얼"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가 남다른 춤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틱톡 등 SNS에서는 샤일로 졸리가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 싱글 'APT.'(아파트)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검은색 후드티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다른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발놀림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가 최근 안무가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이름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19살이 된 샤일로 졸리는 최근에 '졸리-피트' 성에서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이름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안무가로 활동하면서 Shi Joile(쉬 졸리)라는 이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열린 NET-A-PORTER & 이자벨 마랑 디너 행사에서는 그녀가 안무한 댄스가 공연 되었고
공식 보도자료에는 'Shi Jolie'라는 이름이 명시되었다.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엄마 드레스 빌려 입고 여신 미모 뽐내,패션계 진출도 기대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옷을 딸 샤일로에게 물려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일로는 지난 2019년 9월 30일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말레피센트2’ 행사에서 입었던 디오르 드레스를 입었다.안젤리나 졸리의 원래 트로피컬 프린트 드레스는 랩 스타일의 몸체와 바닥을 쓸어내리는 옷자락이 특징인 반면, 샤일로의 드레스는 훨씬 더 짧은 길이였다.안젤리나 졸리는 이번주 초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옷장에서 옷을 빌려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그는 E! News와 인터뷰에서 “나보다 더 잘 입어라, 이번엔 네 차례다”라고 말하며 옷장을 개방한다고 전했다.앞서 ‘이터널스’ LA시사회에서 자하라는 안젤리나 졸리가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옷을 착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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