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야탑역서 흉기 난동할 것"‥경찰,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추적 중

백승우 100@mbc.co.kr 2024. 9.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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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 근처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하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해당 게시물에서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오는 23일까지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집중 순찰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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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 근처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하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해당 게시물에서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오는 23일까지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집중 순찰을 벌일 예정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1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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