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요즘 머플러 패션! 꽁꽁 두르니 더 동안 비니&목도리 겨울 외출룩

배우 서정희가 비니와 목도리, 선글라스로 꼭꼭 감춘 외출룩으로 20대 같은 동안미모를 발산했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수영하고 머리도 대충 말리고 생얼일때는 선글라스, 비니 랑 목도리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요”, “저는 모자를 참 좋아애요. 오늘도 풍성한 머플러와 셋트로 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니트 비니와 머플러에 선글라스를 끼고 니트 스웨터와 재킷을 착용한 겨울 외출룩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20대 같은 동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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