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의 '시크릿 스킨십!' 신혼여행 안 가면 어때? 볼 입맞춤에 '부비부비'까지

김하영 기자 2024. 10. 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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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지난 9일 결혼
송지은, 결혼반지 자랑
크리에이터 박위(왼쪽),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 부부가 인생네컷을 찍었다. /송지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지나가다 베리어프리 인생네컷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볼에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는 등 신혼부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송지은은 왼손 약지에 착용한 결혼반지를 자랑하며 신혼의 달콤한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동료 가수가 운영하는 양꼬지집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아직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극복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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