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N’ 나폴리, 경쟁자 협상 중단→이강인 영입 몰두한다!...‘이강인, RW로 뛸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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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에 집중한다.
앞서 매체는 13일 "나폴리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상 중이다. 지오반니 마나 단장은 이미 1년 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당시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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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SSC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에 집중한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LOSC 릴에서 뛰고 있는 에돈 제그로바를 오래전부터 영입 대상으로 점찍어 두었지만, 최근 무사 유누스의 사례처럼 협상이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매체는 13일 “나폴리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상 중이다. 지오반니 마나 단장은 이미 1년 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당시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나폴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에어리어 나폴리’는 “당시에는 PSG가 이강인을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이었기에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 그는 이번 시즌 출전 가능한 시간의 절반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매우 기술적인 선수로, 미드필더나 라이트 윙으로 활약하면서 왼발로 골과 어시스트, 드리블을 만들어낸다. 나폴리는 지금 결정적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에게 호재다. 경쟁자가 제거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제그로바는 라이트 윙을 소화하는 선수로, 이강인과 그 역할이 겹친다. 나폴리는 스콧 맥토미니가 건재하고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했기 때문에 이강인을 라이트 윙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나폴리의 스쿼드에 대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제그로바 협상 중단을 비롯해 기존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와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필리프 빌링의 완전 영입은 포기했다. 갈 사람이 생기면 올 사람이 있기 마련. 더 브라위너에 이어 이강인의 영입이 근접했다.

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의 관심이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앞서 ‘에어리어 나폴리’는 지난달 "마나 단장이 이강인을 특히 눈여겨보고 있다. 그는 팀 내 거물급 선수들에게 가려 제대로 숨 쉴 틈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강인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텐티스 회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한다. 나폴리의 공격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파울로 스트링가라는 이강인에 대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수적 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 평가하며, “나폴리 팬들은 물론 마라도나 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시킬 수 있는 선수다. 나라면 즉시 그를 영입하겠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기술과 스피드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만일 이강인이 나폴리행을 확정 짓게 된다면 그의 ‘스텝 업’을 기대할 수 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존재가 그 이유다. 이미 나폴리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KING'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에 도착했다. 그가 나폴리의 일원이 된 게 자랑스럽다"라며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 최고의 레전드로 거론되는 인물로, 2015년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로 지금까지 통산 422경기 108골 17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19도움을 기록하며 라이언 긱스(162개)에 이어 역대 도움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즉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강인에게 그는 배울 점이 많은 선배가 된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PSG는 다가오는 16일 오전 4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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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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