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맥노트 혜성의 웅장한 꼬리
허지윤 기자 2024. 10. 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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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성 맥노트(McNaught) 혜성의 눈부시게 긴 꼬리가 하늘을 가로질러 퍼져 있습니다.
이는 2007년 1월 일몰 직후 호주의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혜성의 최대 밝기는 마이너스(-) 5등급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는 11월 대혜성 후보인 쓰친산-ATLAS 혜성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꼬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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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성 맥노트(McNaught) 혜성의 눈부시게 긴 꼬리가 하늘을 가로질러 퍼져 있습니다. 이는 2007년 1월 일몰 직후 호주의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시, 이 혜성은 일몰 직후 남반구 관측자들에게 며칠 동안 보였습니다. 이 혜성의 최대 밝기는 마이너스(-) 5등급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맥노트 혜성은 남쪽 하늘로 더 이동하고 태양과 지구에서 멀어지면서 희미해졌습니다. 오는 11월 대혜성 후보인 쓰친산-ATLAS 혜성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꼬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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